초보 크리에이터가 꼭 기억해야 할 숏폼 제작 핵심 정리
각 플랫폼의 최대 길이가 다르다 → 최적 길이는 20~30초
화면 비율은 같아도 UI가 가려지는 영역은 모두 다르다
한 소스 여러 플랫폼 활용 시 중앙 정렬·여백 확보가 필수
롱폼 재활용은 16:9 중앙 배치 + 상하 텍스트 구성이 가장 효율적
편집 시간이 부족하다면 AI 숏폼 툴을 적극 활용
많은 초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영상의 길이와 사이즈를 이해하지 못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인스타, 틱톡은 숏폼이라는 큰 틀은 유사하지만, 영상의 최대 길이, 사이즈 등이 조금씩 상이한데요.
이 차이를 모르고 모든 플랫폼에 '같은 영상'을 올리면 콘텐츠의 퀄리티가 떨어져 보일 뿐만 아니라, 조회수 등 바이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 크리에이터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플랫폼별 영상 길이와 사이즈, 그리고 업로드 시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각 플랫폼 별 최대로 가능한 영상 길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스타 : 최대 90초
틱톡 : 최대 10분
쇼츠 : 최대 60초
틱톡은 과거 15초로 시작해 60초, 3분을 거쳐 현재는 최대 10분까지 업로드가 가능한 형태로 확장되었습니다.
플랫폼별 최대 길이는 서로 다르지만, 알고리즘상 최적의 영상 길이는 20~30초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실제 유튜브 보고서에서도 30초 이내일 때 완주율이 가장 높다고 분석되기도 했습니다.
숏폼 특성상 짧고 빠르게 전개되는 영상이 유리하기 때문에, 최대 길이는 참고만 하되 소비자의 선호 길이에 맞춰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의 사항
✔️ 긴 스토리는 숏폼에서는 후킹만, 본 내용은 롱폼·블로그로 전환
✔️ 60~90초 영상 1개보다 30초 영상 3개가 훨씬 효과적
숏폼의 기본 비율은 동일하게 9:16(1080x1920)이지만, 각 플랫폼의 UI가 가려지는 위치는 모두 다릅니다. 아래에서 플랫폼별 제작 시 주의 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릴스 자체는 9:16이나 피드에서는 4:5로 잘려 보입니다.
✔ 썸네일 하단 텍스트는 피드 노출 시 잘리거나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상단·우측·하단은 아이콘과 프로필 정보가 노출됨.
➡️ 제작 시 주의 사항
텍스트는 중앙 또는 중간 위쪽 배치
하단 250px 영역에는 자막·텍스트 금지
좌우 여백 최소 5~8% 확보
틱톡은 화면 오른쪽, 위, 아래에 UI가 가장 많아 화면 활용에 제약이 큽니다.
➡️ 제작 시 주의 사항
오른쪽 좋아요/댓글/공유/프로필 영역은 텍스트 금지
상단은 사용자명·사운드 정보와 겹침
하단은 자막 영역을 고려해 텍스트는 중앙 배치
➡️ 제작 시 주의 사항
상단 15~20%에는 중요한 텍스트 금지
하단 자막과 겹치지 않게 중앙보다 위쪽 배치
로고는 최상단·최하단 피하기
세 플랫폼에 동일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싶다면, 가장 길이가 짧은 유튜브 쇼츠(60초) 기준으로 제작해야 합니다.
90초·2분으로 제작하면 쇼츠 업로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플랫폼별 UI가 상·하·우측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텍스트·자막을 정중앙에 배치하고
여백을 넉넉히 확보해야
한 소스로 여러 플랫폼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롱폼을 숏폼으로 재활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6:9 원본을 9:16 중앙에 배치
상단: 숏폼 제목·후킹 문구
하단: 자막·핵심 메시지·로고
이 경우, 위·아래 여백은 검정 배경으로 처리되는데, 오히려 상단 제목과 하단 자막 등 텍스트가 더 잘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일 숏폼으로 변환해야 하는 콘텐츠 양이 방대하고 편집에 들일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AI 숏폼 생성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카클립과 같이, 롱폼을 자동 분석해 하이라이트를 숏폼으로 잘라주는 AI 숏폼 생성툴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
💡
초보 크리에이터가 꼭 기억해야 할 숏폼 제작 핵심 정리
각 플랫폼의 최대 길이가 다르다 → 최적 길이는 20~30초
화면 비율은 같아도 UI가 가려지는 영역은 모두 다르다
한 소스 여러 플랫폼 활용 시 중앙 정렬·여백 확보가 필수
롱폼 재활용은 16:9 중앙 배치 + 상하 텍스트 구성이 가장 효율적
편집 시간이 부족하다면 AI 숏폼 툴을 적극 활용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순간, 피카클립